All posts tagged: 펜타시큐리티

자율주행차 달리는 무기되지 않으려면, 사이버 보안이 열쇠

자율주행차 보안은 블랙리스트 아닌 ‘화이트리스트’ 하드웨어는 키 관리, 소프트웨어는 인증서, 물리적 보안도 고민해봐야 해   꿈이 현실이 됐다,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기술이 있다면 바로 그것은 자율주행 자동차일 것이다. 자동차를 부르면 알아서 달려오고, 또 스스로 목적지까지 주행한다. 자율차는 조행 중  장애물을 인식해 피하고 주인에게 각종 편의와 정보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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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브릭 블로그, IT보안 블로그 선정

    클라우드브릭 블로그, 중소기업을 위한 IT 보안 블로그로 선정 중소기업에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컨설팅하는 CSCi가 펜타시큐리티의 클라우드 기반 웹방화벽 서비스, 클라우드브릭 블로그를 ‘IT 보안을 위한 블로그’로 선정하였습니다. 클라우드브릭 블로그는 웹 보안을 비롯하여 IT 보안 관련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브릭은 펜타시큐리티의 지능형 웹방화벽 WAPPLES(와플)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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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052

웹 공격은 생물이다

먼저, ‘웹 공격’이란 말은 어려울 것도 없는 말인데 괜히 어렵게 느껴진다. (보다 정확하게는 ‘웹 어플리케이션 공격’이지만 그럼 더 어려워 보인다.) ‘웹’은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 WWW, W3)’의 줄임말로 우리가 흔히 쓰는 ‘인터넷’보다 더 적절한 말인데도 흔히 쓰이지 않고, ‘공격’이란 말도 왠지 기술자들끼리 나누는 말 같다. 그래서 소통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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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와의 전쟁, 최전선을 지켜라” 펜타시큐리티가 말하는 웹방화벽 중요성

    전세계는 현재 해커와의 전쟁 중이다. 공격자들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 기업 및 개인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웹사이트는 해커들이 선호하는 내부 침입 경로 중 하나다. 수억개의 웹사이트가 존재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사의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스타트업부터 개인 사업자까지, 웹을 통한 비즈니스를 꾀하고 있다. 문제는 웹사이트의 보안 상태다. 이곳이 뚫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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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IoT 보안, 선보안·후연결이 근본 해법”

펜타시큐리티는 1997년 설립된 국내 보안업체다. 그러니까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이다. 펜타시큐리티는 2015년 ‘IoT 융합 보안연구소’를 설립하며 IoT 보안 연구에 뛰어들었다. 올해 1월엔 IoT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등 OT(Operation Technology) 영역에서 IoT 보안 솔루션을 내놓았다. 한인수 펜타시큐리티 이사를 만나 IoT 보안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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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051

랜섬웨어, 몇 가지 드는 생각

무기는 어쨌든 가치중립적이다. 어떤 가치관이나 태도에 치우치지 않는다고 일단 우긴다. 반면, 애초에 남을 해하는 물건이니 싹 다 없어져야 한다는 말 또한 어쨌든 옳다. 아름답고. 하지만 무차별 난사해 무고한 시민을 마구 학살하는 테러리스트가 든 총과 그를 체포하기 위해 투입된 경찰이 든 총의 뜻이 결코 같을 순 없다. 결국엔 칼자루를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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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시대엔 냉장고와 변기도 좀비PC 가능성… 개인도 보안 의식 강화해야"

  랜섬웨어 공격으로 13억원의 데이터 몸값을 지불한 웹호스팅 업체 ‘인터넷나야나’는 보안 업계에 또 하나의 교훈을 남겼다. 인터넷이 사업의 마당, 데이터가 사업의 밑천인 온라인 세계에서 보안을 소홀히 한 대가가 어디까지 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것이다. 이석우(49) 펜타시큐리티 사장은 “흔히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라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표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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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bric

해킹 이어지는데 공짜 방화벽도 마다하는 중소기업

  국내 1세대 보안솔루션 업체 펜타시큐리티는 지난달부터 자사 웹 방화벽 서비스의 프로모션 수준을 높였다. 일단 모든 가입자는 3개월간 무료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방화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웹페이지 이용량이 월 4GB(기가바이트) 미만이면 3개월이 넘어도 돈을 받지 않는다. 한 달 이용량이 4GB 미만인 웹페이지가 국내에 얼마나 될까. 이 회사 한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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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눈가리고 아웅' 않길"

전산시스템에 100만명 이상의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기업은 이를 모두 암호화해야 한다. 5만명 이상의 고유식별정보를 보유한 기업도 암호화나 그에 상응하는 기술로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게 조치해야 한다. 복잡한 IT인프라를 상시 관리, 가동하는 금융권 전산담당자에게 최신 개인정보보호법이 안긴 숙제다.   대응 시한이 반년 남짓 남았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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