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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LET X

펜타시큐리티,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 'PALLET X' 출시

펜타시큐리티,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 ‘PALLET X’ 출시   정보보안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금융권 수준의 보안성을 갖춘 엔터프라이즈용 암호화폐 지갑 어플라이언스 ‘PALLET X(팔렛 엑스)’를 출시했다. 여러 사람에게 권한 분리가 가능한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은 ‘PALLET X’가 최초이다. <펜타시큐리티의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 ‘PALLET X’>   암호화폐 거래는 사용자의 개인키와 공개키를 사용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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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암호화해도 데이터 형태가 변하면 안 돼!"

“이 정보는 민감하다.” 2016년 9월부터 모든 ‘민감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가 의무화된다. 전엔 지문∙얼굴∙홍채∙정맥∙음성∙서명 등 소위 ‘바이오 정보’ 암호화만 의무였는데 이제 암호화 대상이 대폭 늘어난 것. ‘민감정보’란? 참 많다. 바이오 정보, 유전자검사 등의 결과로서 얻는 유전정보, 범죄경력 등 뻔한 내용 외에도 사상과 신념, 노조 및 정당 가입 탈퇴, 정치적 견해,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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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정보보안, 완벽한 방어는 없다

보안병법1: 마지노 선과 마이코프 유전 마이클 크라이튼(Michael Crichton)의 소설 ‘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수학자 이안 말콤 박사는 완벽하게 통제된 공원 시스템을 보고 오히려 수상함을 느낀다. 모든 공룡의 종별 개체 수가 일정하고 키와 몸무게 등 대부분의 지표가 평균점 주위에 밀집한 푸아송 분포도를 그리는 매우 정상적인 생물학적 세계였기 때문. 자연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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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 Security logo

보안위협에는 접근제어보다 암호화가 더 효과

보안위협에는 접근제어보다 암호화가 더 효과 데이터베이스 보안에 있어 ‘암호화’와 ‘접근제어’는 늘 치열하게 경쟁해 왔다. 둘은 보안성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부터 서로 확연히 다르고, 장단점 또한 엇갈려 사용자들의 선택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암호화 진영은 접근제어에 비해 월등히 높은 보안성을 강조했다. 만에 하나 정보 유출사고 발생시에도 이미 암호화된 데이터라면 내용만큼은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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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

OPE(Order Preserving Encryption)는 안전한 암호화인가

OPE(Order Preserving Encryption)는 안전한 암호화인가 일반기업에서 회사의 정보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K씨는 요즈음 고민이 많다.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해 개인정보들이 저장되어 있는 업무시스템에 암호화 제품을 도입하여 적용하려고 한다. 암호화 제품을 설치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는 문제가 없겠지만 업무시스템의 성능이 저하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크다. 그러던 중 우연히 OPE라는 기술을 채용했다는 암호화 제품의 광고를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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