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본격 추진 중인 정부통합전산센터가 네트워크 인프라에 신기술인 NFV(네트워크기능가상화) 적용을 확산하고 있다. 안전행정부 산하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지난달 입찰을 완료한 ‘2014년 제1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 구축’ 사업 가운데 ‘하드웨어(HW)자원 통합구축 사업3(광주)’ 제안요청서에 ‘NFV’ 환경을 구축을 처음 명시했다. 이 사업은 대신정보통신이 선정됨에 따라 ‘G-클라우드’ 인프라에 지난해부터 적용된 가상라우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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