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파트너 데이 개최
신제품 출시로 공공 및 일반기업 시장에서 올해 사업 매출 170억 기대
[사진 설명 : 펜타시큐리티의 CTO 김덕수 이사가 신제품 출시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은 지난 2월 19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웹 방화벽 총판사인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과 전국의 50여 협력사를 초청하여 ‘2010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파트너 데이에서 2010년 신제품 출시계획과 새로운 채널정책, 그리고 사업 매출 170억 달성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의 시장 확대 및 매출 달성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 및 사업규모에 맞추어 기존 와플-100과 1000, 5000외에 신제품으로 와플-2000의 3월초 출시를 발표했고, 이를 통해 지능형 웹 방화벽 와플은 퍼포먼스(Performance) 급의 ‘와플-100과 1000′, 하이엔드(High-End)급의 ‘와플-2000과 5000′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와 함께 여러 대의 와플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와플 MS’(Management Server) 또한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 하고 있어 총판 및 전국의 모든 협력사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09년 펜타시큐리티의 와플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외에 대기업 등 일반기업 시장으로 확대됨으로써 시장에서 독주채비를 갖추었고, 2010년 상반기 중에 와플 1,000대 판매의 금자탑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를 위한 별도의 프로모션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웹 방화벽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강원 사업부장은 “작년 공공 시장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조달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전체 웹 방화벽 시장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올해는 다양한 사양의 와플을 출시함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하며 ‘이제 와플은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아시아의 1등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2010년 펜타시큐리티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