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2기 펜타스틱기자단 발대식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대학생마케터를 선발해 다양한 IT보안 이슈에 대한 블로그, 페이스북 콘텐츠 제작활동에 나선다.
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2기 대학생마케터 펜타스틱기자단을 선발, 앞으로 다양한 IT보안 이슈에 대해 대학생의 시선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펜타스틱기자단은 지난달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6월 말까지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금은 딱딱할 수 있는 IT보안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취재 및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을 완료한 마케터에게는 수료증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한 우수팀과 최우수 대학생기자에겐 소정의 장학금과 향후 펜타시큐리티 입사지원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대학생 곽성경(23)씨는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핀테크 산업 확산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보안불감증과 그 원인들에 대한 인터뷰, 취재 등을 통해 정보보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며 “보안회사가 대중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하는지 펜타스틱기자단을 통해 알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기획실 김덕수 상무는 “펜타스틱기자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보안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며, 대학생 마케터와 같은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각종 사고들로 인해 더욱 부각되는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안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