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해외 현지 마케팅 강화로 해외진출 가속
펜타시큐리티, 해외 현지 마케팅 강화로 해외진출 가속
해외 고객 확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매출 증대 기대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이사/사장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는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에 이어 지난해 호주/뉴질랜드의 파트너 계약을 성사시고 현지에서의 전시회 참가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 4월 18일 공식 파트너인 ACA Pacific이 주관한 ‘ACA Pacific Technology Enterprise Security Network Solution Day’를 개최, 리셀러와 고객사 20여곳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펜타시큐리티의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호주에서는 4월에 열린 OWASP Appsec APAC 컨퍼런스와 5월에 열린 AusCERT Information Security Conferenece에서는 지능형 웹 방화벽 와플의 우수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nformation Security Expo & Conference in Tokyo 2012(이하 IST)’에는 펜타시큐리티가 한국관과는 별도로 현지 파트너와 단독부스로 참가, 일본 현지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와플과 디아모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5월 23일에는 일본 동경에 위치한 Foreign Correspondents’ Club of Japan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보안 주제를 가지고 ‘Cloud Computing Security Seminar’를 개최, 펜타시큐리티의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 실전경험을 선보이는 등 해외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런 활발한 움직임 속에 2012년 들어서만 일본 의사회, 말레이시아 International School of Kuala Lumpur, 태국 Royal Airforce 등에 연달아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고 호평을 받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일본지사 존 커크(John Kirch) 부사장은 “새로운 보안시장으로 떠오르는 일본에서 IST 참가와 세미나 등을 통해 웹방화벽 와플과 DB 보안솔루션 디아모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앞선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의 우위와 호주 시장을 교두보로 아태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에 펜타시큐리티의 보안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