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와플’ 나라장터 웹방화벽 점유율 100% 달성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와플(WAPPLES)’이 2023년 8월 나라장터 조달 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펜타시큐리티의 웹 애플리케이션 및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보안 WAAP(Web Application and API Protection) 솔루션 ‘와플’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 동안 국내 웹방화벽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국가종합전자조달 나라장터에서 2위 기업 대비 2배가 넘는 조달 점유율을 유지해 오던 중, 지난 8월 100%라는 완전한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세계 114개 국가에 공급되는 펜타시큐리티의 ‘와플’은 올해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선정하는 웹방화벽 부문 ‘올해의 보안기업’ 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2022년에는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클라우드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안 부문에서 한국의 유일한 주요 기업으로 등재되었고, ‘포레스터(Forrester)’가 발행하는 ‘나우 테크 2022(Now Tech 2022)’ 보고서에는 국내 유일한 WAAP 전문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펜타시큐리티 김태균 CEO는 “펜타 26년의 노하우가 총집결된 ‘와플’은 4% 미만의 오탐률과 세계 최고의 처리속도 등 고성능과 관리 부담을 최소화한 편의성을 함께 추구하고, 그에 더해 높은 가격 대비 성능까지 실현해낸 역작”이라면서, “매우 상징적인 숫자 100%를 달성했음에 이를 다시 새 기준 삼아, 와플을 뛰어넘는 건 오직 와플뿐이란 각오로 또다시 놀라운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