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 웹 방화벽 'WAPPLES(와플)' 공급 확대
2008년 4월 11일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웹 방화벽 ‘WAPPLES(와플)’ 공급 확대
웹 방화벽 인증과 더불어 판매 호조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 (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李錫雨)는 웹 방화벽 ‘WAPPLES(와플)’을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모빌리언스, 원캐싱 등에 잇달아 공급하였으며, 경쟁사 윈백 사이트 확보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WAPPLES(와플)’은 지난 1월 30일, 국내용 CC 인증을 획득한 이후 공공분야를 비롯하여 경쟁사 윈백 사이트에 공급하는 등 1분기에만 50개 고객 사이트를 확보했다.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뿐 만 아니라 분산환경 및 이중화 지원, 장애복구, 무중단 등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웹 공격 기법 분석을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웹 공격을 정확히 탐지하고,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 유출도 방지한다. 특히, 와플의 설정 마법사는 간단한 설정 및 대쉬보드 기능으로 웹 보안에 익숙지 않은 관리자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펜타시큐리티의 이석우 사장은 “최근 인증제도가 CC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 도입한 후, 보안적합성 검증을 진행토록 변경됨에 따라 와플이 공공부문에서 경쟁사보다 우위를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최근 고객사들로부터 하드웨어 일체형의 웹 방화벽 제품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것이 높이 평가되어 윈백 사이트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최근 금융권 및 포털 사이트 등에 해킹사고가 잦아져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인증제도 및 경쟁사 상황의 변화가 유c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금융권을 포함한 일반 기업 시장에도 전략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70여 사이트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펜타시큐리티는 하반기 총판 및 협력사를 통한 대대적인 채널마케팅을 전개하여 공공, 대기업, 증권, 교육분야 등을 집중 공략해 올해 100억원의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