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방화벽 대중화에 앞장설 것
2010. 09. 06
펜타시큐리티, 웹 방화벽 대중화에 앞장설 것
웹 방화벽, 와플 1,000대 판매 돌파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은 자사의 웹 방화벽(Web Application Firewall, WAF) 제품인 WAPPLES(이하 와플)이 업계 최초로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와플은 웹 방화벽 시장이 전무하던 지난 2003년 개발에 착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2005년 5월에 처음 시장에 출시되었고, 이후 웹 공격 방어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여 국내 웹 방화벽 시장의 선두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와플은 50, 100, 1000, 2000, 5000의 다양화 된 제품라인업을 가지고 중앙정부부터 지자체 및 각종 단체까지, 기업고객으로는 중소기업으로부터 대기업까지 고객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일본시장으로부터 시작된 해외 진출 사업은 최근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웹 방화벽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대표이사는 “와플의 1,000대 판매는 고객의 신뢰로 만들어진 최고의 선물이다. 웹 방화벽은 이미 웹 보안의 변방에 있는 제품이 아닌 필수 제품으로 인식되었고, 와플은 현재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웹 방화벽 제품으로 소규모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부터 종교, 요식업, 금융, 골프장, 병원, 학교, 제조업, 쇼핑몰 등의 일반고객들도 꾸준히 늘어나며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라고 말했다.
와플사업부의 이강원 사업부장은 “작년 말부터 스마트 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으로 웹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고성능의 10G급 웹 방화벽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났다. 펜타는 이미 10G급의 와플 5000을 출시하여 완벽한 준비를 갖추었다”라고 말하며 “제품의 이중화, 장비의 교체주기 도래 및 관제서비스의 확대 또한 웹 방화벽의 수요를 증가시켜 지속적인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펜타시큐리티는 와플의 대중화와 1,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과 2일, 양일간 전국의 와플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들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