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내부정보유출방지 사업 전략
2008년 4월 25일
IT Daily 발췌
■ DB보안 분야
>> 펜타시큐리티
올해 100개 사이트 확보ㆍ144억 달성 목표
2004년 암호화 방식의 DB보안 사업을 시작한 펜타시큐리티는 행자부, 외교부, 수원시청,
SK 모네타, KT, 데이콤,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200여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암호화 방식의 DB보안 솔루션이 지닌 성능(가용성) 문제를 개선해 가고 있으며 2006년부터 IP단위의 접근제어, 맥, 응용프로그램별 접근제어 기능 등을 추가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접근제어 방식의 DB보안 솔루션은 데이터의 사용자에 대한 실체 파악이 어렵고 추측만 가능한데 암호화(인증 기능)와 접근제어 기능을 동시 지원함으로써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올해 DB 암호화의 기술적 현안을 해결한 고도화된 제품으로 금융/일반기업의 대용량 사이트를 집중 공략해 100개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고, 매출 목표 144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