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2016 Hype Cycle for Data Security 보고서에 소개
암호 플랫폼 및 웹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가트너의 2016 하이프 사이클 데이터 보안 보고서(Hype Cycle for Data Security, 2016) 에서 형태보존 암호화(FPE)와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부문 유력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는 매년 특정 분야의 관련 업체를 선정하면서 다양한 기술과 어플리케이션의 성장 및 도입에 대한 시각 자료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보안(Data Security)에 대한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는 정보 보안 및 암호화 기술 중 반드시 주목해야 할 신기술 및 동향을 소개해주고 있어 기업들이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펜타시큐리티는 2016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의 데이터 보안 부문 중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및 형태보존 암호화(FPE) 분야에 소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솔루션인 펜타시큐리티의 D’Amo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데이터 암호화 제품으로, 약 3,400여개의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암호 플랫폼입니다.
D’Amo는 높은 수준의 암호화 기술과 더불어 FPE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스키마의 수정 없이 암호화 기술을 적용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FPE는 데이터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암호화하는 기술인데, 이전까지는 FPE 활용이 보편적이지 않았지만,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FPE 구현 규격을 세우면서 FPE가 널리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ERP, CRM, HRM과 같은 필수시스템의 데이터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현재, 수준 높은 기술의 암호 기술을 가진 D’Amo의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 김덕수 전무는 “기술 수준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FPE 와 같은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소개된 것은 펜타시큐리티의 수준 높은 암호화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가트너는 연구 간행물에 언급된 어떠한 업체나 상품 및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사용자들에게 언급된 업체들을 선택하도록 광고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음. 가트너의 연구 간행물은 연구기관의 견해를 포함하는 것으로, 사실관계와 다를 수 있다. 가트너는 상품성이나 효용에 대한 어떠한 보증의 책임이 없음을 밝힌다.
D’Amo 관련 상세 문의
메일 문의 : thoh@pentasecurity.com / 전화 문의 : 02-2125-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