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보안 게이트웨이 ‘WAPPLES’ 출시
2005년 4월 26일
펜타시큐리티, 웹 보안 게이트웨이 ‘WAPPLES’ 출시
웹 통한 안정적 서비스 제공 및 공격방지를 통한 고객 신뢰도 향상
– ‘WAPPLES(Web Application Enterprise Security-와플)’
– 애플리케이션 계층분석을 통해 접근제어 및 침입방지 기능
– 웹 서버/웹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관리비용 절감효과
– 보안성 평가를 거쳐 공공분야에서 우위 선점 계획
– 사업분야별 공격적인 타겟 마케팅 및 영업전략 강화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 (www.pentasecurity.com대표 이석우/ 李錫雨)는 사용자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외부의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능동형 웹 보안 게이트웨이 제품인 ‘WAPPLES(Web Application Enterprise Security-와플)’의 개발완료와 함께 필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5일 정식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웹 기반의 사업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기업, 금융, 쇼핑, 행정서비스 등의 대내외 서비스도 웹 환경 중심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웹은 항상 외부에 열려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별도의 해킹툴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며, 노출된 다양한 취약점에 대한 공격기법이 날로 발달함에 따라 해킹에 대한 위험성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웹 환경의 위험요소들에 대해 ‘WAPPLES(Web Application Enterprise Security-와플)’은 HTTP/HPPTS 프로토콜에 대한 트래픽을 감시하여 공격을 탐지하고, 해당 공격이 웹 서버에 도달하기 전에 차단하는 보안시스템으로 개발되었다.
펜타시큐리티 ‘WAPPLES(와플)’ 개발팀 이충우 팀장은 “WAPPLES(와플)은 급증하는 웹 공격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며, 직관적이고 간편한 보안정책의 설정을 통해 웹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 대해서도 매우 강력한 대응력을 갖는다. 와플은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하여 비용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보안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보안탐지 제품인 방화벽이나 IDS, IPS가 네트워크/전송 계층 분석을 통해 공격을 탐지하는 반면에, ‘WAPPLES(와플)’은 애플리케이션 계층분석을 통한 접근제어 및 침입방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효율성 측면에서도 우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로써 펜타시큐리티는 WAPPLES(와플)을 기존 제품인 D’Amo(디아모)와 ISSAC-Web(아이작웹) 등의 제품과 연계함으로써 클라이언트와 웹 서버, 데이터 저장소에 이르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전 구간을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은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는 분야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이에 WAPPLES(와플)은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면서도 매우 빠르고 안정적인 뛰어난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이 높다.”고 말하고, 사업분야별 소규모 타겟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전략적 타겟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