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및 각 부처의 특정 업무에 데이터 보안 확산
2005년 4월 6일
펜타시큐리티, 지자체 및 각 부처의 특정 업무에 데이터 보안 확산
– 산업자원부, 전략물자시스템의 DB에 적용해 보안 강화
–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정보 암호화로 보안 강화
– 정읍시청, 지적과 토지정보DB에 적용하여 개인정보보호 개념 확대
– 오는 4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둔 일본에서의 판매활동 호조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 (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李錫雨)는 최근 산업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어 정읍시청에 자체 개발한 데이터 보안 솔루션인 ‘D’Amo(디아모)’를 잇따라 공급 및 구축하면서, 판매에 호조를 이루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D’Amo가 적용된 사이트들은 여러 기업들의 명세나 개인의 재산과 관련된 사항 등 매우 민감하며 중요한 정보들을 취급하는 기관들이다. 따라서 매우 신뢰도가 높은 DB 보안 솔루션이 필요한데 D’Amo가 그 요구에 부응한 것이다. 한편, 일부 사이트에는 웹 어플리케이션 암호화 솔루션인 ISSAC-Web 등 펜타의 관련 보안 제품들이 함께 적용되어 보다 입체적이고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사장은 “오는 4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일본 현지의 유망한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적극적인 판매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타 해외지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고, D’Amo(디아모)를 전면에 세워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이렇게 형성된 사업 네트웍을 통해 곧 출시될 제품들과 기 검증된 엔트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이외에도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금융권과 경찰청, 부패방지위원회, 서울시청, 울산시 교육청, 그리고 서울대학교 등 공공기관에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