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암호화 솔루션 D’Amo(디아모) 학계에서도 인정
2004년 11월 8일
DB암호화 솔루션 D’Amo(디아모) 학계에서도 인정
금융권에 이어 서울대학교 선정으로 교육분야 진입
– 보안업계 최고권위자 및 학계대표자 심사위원들에게 DB보안업계의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아
– DB보안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 (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李錫雨)는 지난 22일 서울대학교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시스템 구축사업에 펜타시큐리티가 자체 개발한 DB암호화 솔루션 D’Amo(디아모)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대학교의 DB암호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업체 선정작업에는 DB와 암호학관련 최고 권위자의 교수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들이 참여하여 제품의 성능, 적용된 이론과 기술의 타당성, 구조적 적합성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실시했다.
데이더의 암호화는 전산시스템이 침입을 당하더라도 최종 목적물인 데이터를 보거나 사용할 수 없도록 하여 해킹 자체를 무의미 하게 한다. 특히, 대응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내부자에 의한 불법행위와 관리적 기법을 활용한 공격에 대응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편이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보안 체계라 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 되거나 발효될 예정에 있는 등 주요 정보 자산 보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매우 중요한 분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베이스 암호와 솔루션인 D’Amo(디아모)는 국내 업체에서는 처음으로 자체 개발해 출시한 제품이다. 컬럼 단위로 선택적 암호화가 가능하고, 암호화에 따른 DBMS성능 저하를 최소화 시켰으며, 어플리케이션의 수정 없이 암호화를 수행하여 구축에 필요한 시간을 기존 수개월에서 며칠 단위로 단축시켰다. 또한 강력한 접근권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의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 적용케 한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이번 서울대학교 DB암호화시스템 구축사업에 D’Amo(디아모)가 선정된 것은, 정보보안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부터 우리 제품이 DB보안의 최고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 펜타시큐리티의 D’Amo(디아모)가 정보보안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