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외교통상부 침입탐지시스템 수주
2002년 9월 2일
◇ 외교통상부 침입탐지시스템과 통합보안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
◇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재외 공관 3군데 포함한 규모.
◇ 사이렌3.0의 분산 설치된 환경에서의 뛰어난 통합 관리 장점 살려.
정보보호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은 외교통상부의 침입탐지시스템과 통합보안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침입탐지시스템은 펜타시큐리티의 사이렌3.0으로 서울의 외교통신실을 거점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에 주재한 재외 공관 세 곳을 포함,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는 외교통상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악의적인 보안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기존에 설치된 방화벽과 연동되어 외부 공격에 대해 더욱 강력한 대응을 가능케 한다.
이로써 펜타시큐리티의 사이렌3.0은 법무부, 국방부, 정보통신부에 이어 정부 주요 부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침입탐지시스템으로 자리를 굳혔으며 특히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지난해 구축된 국방부와 마찬가지로 본부에서 원격지의 침입탐지시스템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또한 향후 재외 공관 확장을 대비해 확장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구축된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대표는 “사이렌3.0은 대규모 및 원거리 통합의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의 IDS 사이렌3.0은 지난해 9월 , 국가정보원과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시행하는 IDS인증 평가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K4 등급을 하이브리드 타입(호스트 기반 + 네크워크 기반)으로 획득한 보안 솔루션으로, 기존 IDS 시장에서 가장 많은 700여 카피(copy)를 공급하는 등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이미 수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IDS 이다. <끝>
* 펜타시큐리티시스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97년 7월 설립된 국내 보안 1세대 전문기업으로 PKI를 포함한 암호, 침입탐지시스템, 싱글사인온 , EAM 등 보안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고객으로 행정자치부와 정통부, 국방부, 금융감독원, 국민은행, 대우증권, 삼성화재 등이 있으며 이밖에 다수 주요 공공, 금융기관에 자사 보안솔루션 공급하고 있습니다. 펜타의 침입탐지시스템(IDS)은 정부 K4 1호 인증 획득, 국내 IDS 시장에서 가장 많은 700여 카피를 구축하였으며, PKI 기술력은 정부 전자서명 인증기반 구축, GPKI 상호연동 기술표준 수립,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권 PKI 보안인프라 구축, 2000년 국내 최초 EAM(통합인증 및 권한 관리 솔루션) 개발 등으로 대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