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선정

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 클라우드바우처 2025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클라우드브릭’은 2020년 본 제도 시행 이후 매년 서비스 공급사로 참여해 왔다.

 

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 클라우드바우처 2025 공급기업 수요기업 모집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수요기업이 이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금액의 80%를 정부가 지원함으로써, 그간 비용 부담 때문에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펜타시큐리티는 본 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국내 최초 SECaaS (Security as a Service) 플랫폼 ‘클라우드브릭’의 웹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브릭’은 간편한 사용성을 중점으로 설계하여 최소한의 설정만으로 고도의 보안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보다 정교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엔 세부 옵션 조정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한 보안 정책을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보안 관리자가 따로 없는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보안 환경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

펜타시큐리티 정태준 기획실장은 “중소기업 자체적으로 충분한 전산 역량을 갖추는 노력에 있어 가장 어려운 난관은 그 무엇보다도 보안 부문”이라며, “자체 보안 전문가 보유와 보안 환경 구축 비용이 큰 부담이었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하여, 세계 171개국 1,100여 기업이 이용하는 ‘클라우드브릭’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