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테크데이타와 보안 솔루션 총판계약 체결

펜타시큐리티, 테크데이타와 보안 솔루션 총판계약 체결
20년간 MS LSP로 활동한 국내 ICT 유통 선도업체 테크데이타와의 시너지 기대
 
펜타시큐리티는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라이선싱 솔루션 파트너(LSP) 등의 이력으로 국내 최고의 ICT 유통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테크데이타’와의 신규 총판계약 체결을 통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신규고객 창출의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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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이석우 사장, 우 (주)테크데이타 김홍태 대표이사 >

 
‘테크데이타’는 국내 ICT 솔루션 유통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테크데이타는 1998년부터 MS 등 국내외 주요 IT 전문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11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Harman Group과의 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Dell EMC 그리고 최근 아마존 웹 서비스 등 업계 최고의 ICT 솔루션 제공자들과의 계약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1997년 창립 이래 독자적 암호 기술을 바탕으로 웹보안, 데이터보안, 인증보안 등 기업정보보안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웹방화벽 ‘WAPPLES(와플)’의 위상은 10년 동안의 국내시장 1위 유지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시장점유율 1위에 이르렀다. 그리고 최근 IoT, 클라우드, 자동차 보안 등 차세대보안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 김덕수 전무는 “국내에서 가장 인정받고 신뢰받는 ICT 유통 전문기업인 테크데이타와의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보다 강력한 세일즈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국내 1위의 기업정보보안 솔루션을 보유한 자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양사 모두에게 큰 사업적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