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Secure First, Then Connect! 미래 보안 비전 선포
지난 7월 21일, 펜타시큐리티가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창립 20주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장일범 음악평론가(KBS 라디오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펜타시큐리티는 1997년 창립된 이래로 Trust for an Open Society, 즉 신뢰할 수 있는 열린 사회를 목표로 기업을 위한 정보보안 솔루션 연구∙개발에 집중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펜타시큐리티만의 독자적인 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웹 보안(지능형 웹방화벽 WAPPLES)과 데이터 보안(암호 플랫폼 D’Amo) 그리고 안전한 인증 보안(인증 플랫폼 ISign+)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웹방화벽 WAPPLES(와플)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점유율 1위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도 10년 가까이 1위를 유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보보안의 리더로서 펜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웹방화벽 WAPPLES(와플), 암호 플랫폼 D’Amo(디아모), 인증 플랫폼 ISign+ (아이사인플러스) 3가지 기업정보보안 요소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웹과 모든 것이 연결되어 가고 있는 지금,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스마트카 보안 솔루션 AutoCrypt(아우토크립트)를 시작으로 공장, 에너지, 홈까지 총 4가지 영역에 대한 IoT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IoT 보안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펜타시큐리티는 정보보안에 대한 책임감으로 미래 보안 비전을 선포하고 정보보안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습니다.
펜타시큐리티의 이석우 사장은 ‘모든 것이 지능화되고 연결되는 지금, 보안을 먼저 하고 지능을 부여해야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先보안 後연결(Secure First, Then Connect).
바로 펜타시큐리티의 비전인 Trust for an Open Society와도 맞닿아 있는 미래 보안 비전입니다. 이 비전의 핵심은 인터넷 환경 뿐만 아니라 실생활의 영역까지 연결된 하나의 거대한 인프라망을 보다 고도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바로 보안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초연결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안이 필수 조건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초연결사회에서는 보안이 필수 도구를 넘어, 연결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펜타시큐리티는 20주년 행사를 통해 연결과 공유가 대중화되는 세상에서 IoT와 클라우드 보안을 중심으로 先보안 後연결을 구현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열린 사회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뒤이어 창립기념일마다 진행되는 장기근속자 시상식을 통해 총 15 명의 직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기근속자 시상식이 끝난 후 저녁 만찬과 함께 시작된 2부 행사는 양태경 피아니스트와 밴드 그리고 디제잉파티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정보보안의 리더로서 先보안 後연결 (Secure First, Then Connect)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펜타시큐리티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