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방화벽과 웹소스취약점분석툴의 연동 특허등록
웹방화벽과 웹소스취약점분석툴의 연동 특허등록
이븐스타–펜타시큐리티, 보안기업간 성공적인 협업 사례
지능적, 능동적인 탐지 대응 강화
소스코드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이븐스타(대표 이상권, www.evenstar.co.kr, 이하 이븐스타)는 자사의 BigLook WASS와 펜타시큐리티시스템㈜(사장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의 웹방화벽 WAPPLES(이하 와플)과 ‘웹방화벽과 웹소스취약점분석툴의 연동’에 관한 공동특허등록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기술협력 MOU’ 체결 이후 지속적 교류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특허등록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안기업 간 협업의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양사는 “와플이 비정상 접근을 탐지 후 관련 정보를 빅룩와스로 통지하면, 이를 분석 후 관리자에게 실시간 알림 기능을 제공하며 또한 빅룩와스에서는 정보시스템 오류에 의한 위/변조 발생을 자동으로 탐지하여 와플에게 제공함으로써, 관리자의 직접 설정 없이도 지능적이면서 능동적인 탐지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븐스타의 엄재길 본부장은 “최근 시큐어코딩의 입법화 움직임과 지난달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시큐어코딩 행정예고 등으로 소스코드 취약점분석에 대한 문의가 부쩍 증가 했으며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클라우드서비스모델 개발 등의 다양한 마케팅기획과 인력보강을 통해 시장확대에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펜타시큐리티의 웹 보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강원 사업부장은 “고객 만족도 확대를 위해 제품간 기술적 연동에 성공한 결과다”라고 말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확대를 통한 최상의 웹보안서비스 구축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행정예고발효 및 시큐어코딩 법제화 등 구체적 변화가 가시화 되고 있는 현상황에서, 소스코드분석과 웹방화벽 시장에서 선도하는 두 제품간의 연동은 시장 요구에 대한 정확한 대응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연동을 통해 실질적 웹보안 강화에 초점을 둬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공동마케팅 및 영업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공동특허등록결정 기념으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